몬재다


중국에서 시작된 비트코인 채굴 회사 추방 소식과 비트코인 거래 적발 시 알리페이 사용 불가 및 계좌 말소 뉴스로 28,000불까지 떨어졌었다. 코인 시장이 왜 이렇게 불안정하게 돌아가고, 그 중심에 누가 있으며, 어떤 의도인지 파악해 시장의 미래 방향성을 예상해보자.





비트코인 뉴스

비트코인-시세


일론 머스크의 트윗을 시점으로 항상 비트코인 시세가 떨어질 때 똑같은 패턴을 보이는데, 그것은 바로 뉴스다. 뉴스는 크게 공포 뉴스와 팩트 뉴스로 나눌 수 있다.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형성해 시장에 불안정성을 만들고,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다.

팩트 뉴스는 말 그대로 현재 일어난 일을 보도해준다. 예를 들어 과거 이더리움 클래식이 해킹당한 사건, 최근 마크 큐번이 투자했던 스테이플 코인 가치가 제로가 된 Rug Pull 사건 역시 팩트임. 이런 팩트 뉴스는 실제적으로 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침.

해킹을 당했으니 당연히 코인 가치가 떨어지는 것임. 하지만, 공포 뉴스는 실체가 없다. 뉴스 자체를 보면, 매우 나쁜 것 같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아닐 수도 있는 것임. 중국의 악재 뉴스를 예로 든다면, 채굴 회사가 추방당하는 건 비트코인 가치와 아무 연관이 없다.

오히려 중국은 비트코인 악재 뉴스를 더 이상 만들지 못함. 그리고 채굴 회사는 어디든 이동해서 다시 가동할 수 있다. 결국 장기적 관점에서는 호재 뉴스임. 하지만, 시장은 이런 뉴스에 바로 반응한다. 공포 뉴스는 공포감이 사라지면, 코인의 가격은 원래대로 찾아가는 특성이 있다.






비트코인 시세 조작

그럼 현재 시장이 왜 이렇게 상황이 안 좋고, 이로인해 누가 이득을 보고 누가 시장 조작에 참여했는지 팩트를 통해 알아보자.

'GUGGENHEIM'라는 곳은 1999년에 설립된 개인 투자 회사이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고, 현재 한화로 약 306조 원을 운용하고 있는 거대 투자 기관임. 'Scott Minerd'는 구겐하임의 CIO 즉, 최고 정보책임자이다. 그의 트윗 팔로워는 11.7만으로 영향력이 큰 사람임.

이는 시장이 최근 겨우 회복 되지마자 비트코인은 다시 2만 불까지 떨어질 거라고 예상한다. 어떤 근거도 없이 2만 불이라는 시세를 언급한 것임. 비트코인 시세를 예상한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그는 올해 1월에도 똑같은 말을 했음. 그때 당시를 돌이켜보자.

그때 당시 비트코인 시작가는 36,000불대였다. 그리고 3만불까지 떨어졌었음. 그리고 그다음 날 2,800불대까지 잠깐 떨어졌었음. 이런 차트 흐름만 본다면, 다음날 가격이 하락하고, 반등에 성공했었다. 그의 예상과 차트를 보면, 충분히 시장의 하락을 예상할 수 있다.

이런 예상을 하는 이유는 모든 투자자들에게 시장의 위험을 경고하고, 남들의 돈을 지켜주기 위한것은 아니라고 본다. 위와 같은 말을 언급하고 약 10일 후 Scott Minerd의 투자 회사인 구겐하임은 미국 증권 거래 의원회에 무려 5,700억 원어치의 비트코인을 살 거라고 신고함.

미국 투자 회사는 투자 시 SEC에 신고를 해야하는데 비트코인 하락 예상을 발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비트코인 구매 신고를 한 것임. 만약 비트코인을 구매했고, 2만 불을 예상했다면, 그는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을 위한 착한 인간이겠지만, 기관은 자신들의 비트코인을 매수 전 공포를 조장해 시세를 낮춰 싸게 사려고 한 것임.

이게 바로 기관이 민낯이다. 엘리트 코스를 밞고 수트를 빼입지만, 하는 행동은 양아치임. 어제 그가 올린 트윗 역시 공포 조장이었다. 여태껏 비트코인이 상승할 때는 하락을 예상하지 않다가 3만 불이 깨진 충격적인 다음 날 올해 1월에 올린 트윗과 똑같은 말을 남김.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SEC에 비트코인 살 거야 ㅇㅇ 하고 신고할 거라고 본다.

그리고 이런 기관은 소수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관들의 비트코인 매집은 어마어마하다. 그들이 왜 비트코인이 떨어지길 원하고, 계속 사모을까 아무 가치가 없다는 비트코인을 기관들은 하나같이 저점에 사려고 발악을 한다. 이것 역시 가까운 미래에 알 수 있을것이다.






비트코인 중국

그럼 이번엔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비트코인 채굴 관련 공포 뉴스를 살펴보자. 비트코인 채굴의 64% 이상 담당하는 중국이 채굴 회사를 추방한다는 뉴스 자체만 보면, 매우 악재로 보인다. 당분간 40% 채굴 회사가 거래를 감당해야 하니 말이다.

하지만, 그 40%의 채굴 회사 입장에서는 대박인 거다. 당분간 코인을 경쟁사 없이 늘릴 수 있기 때문임. 이렇게 서로 다른 그룹에 따라 입장이 바뀐다. 그러면 비트코인 채굴 회사가 중국을 떠나는 게 왜 엄청난 호재인지 비트코인 채굴 엔지니어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자.

 

인터뷰 내용:

비트코인 시장에서 중국이 나가는 것은 기술의 자유로 가는 바람직한 방향이다. 구글과 페이스북이 중국에서 추방되었던 걸 생각해보자. 비트코인이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고 있기에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거다. 중국은 비트코인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임.

그리고 중국에서는 전화 한 통만으로도 모든 비트코인 채굴 회사를 폐쇄시킬 수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그럴 수 없음. 미국에서는 각 주의 주권을 인정하는 연방주의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임. 현재 텍사스가 비트코인 채굴의 수도가 되고 있다.

만약 연방 정부에서 텍사스에 채굴장을 닫으라 지시하려면, 수많은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는 서로 총을 겨누게 될 것임. 텍사스 주지사인 그렉 아보트는 비트코인의 지지자로 연방주의에 힘입어 텍사스의 비트코인 채굴은 발전할 것이다.

텍사스, 와이오밍, 플로리다 또한 중앙 집권화된 중국 정부의 관리 아래 있는 것보다 안전함. 미국의 채굴회사는 다른 어디보다 지속적으로 가동될 것이다.


결국 비트코인 채굴 회사는 강압적인 중앙집중식 채굴에서 그들의 권리를 보호받고, 친화적인 지역으로 옮기려는 거다. 마이닝은 제도화될 것이고, 계속해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할 거다. 결국 호재인 것임. 개미들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에 확신이 없고 두려울 땐

각 분야의 전문가 의견과 반대 세력의 움직임을 살펴봐야 한다. 그래야만 시장의 수많은 노이즈를 제거하고, 방향성을 읽을 수 있음. 전문 트레이더가 아닌 미래의 자산 보호와 투자를 하는 장기적 관점의 투자자라면, 오히려 이런 불안정함을 하나의 기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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