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 공모주 지금 상장은 아니지 않나

바이오노트 공모주는 올해 마지막 종목이 되었는데 무슨 사업을 하는 곳인지 그리고 청약 넣어도 괜찮은 종목인지 공모 가격 중심으로 알아보자. 청약일은 13~14일이고 환불은 16일에 된다. 사이즈가 큰 종목이라 유가증권 시장으로 상장을 한다.




바이오노트 공모주 분석

바이오노트는 코로나 진단 키트로 유명한 SD바이오센의 게열사다. SD바이오센서 지분을 23.7 %의 보유 하고 있으니까. 2대 주주라고 볼 수 있다.

사업은 크게 바이오컨텐츠 사업과 동물진단 사업으로 구분이 되는데 바이오 콘텐츠는 사람을 대상으로 질병을 진단하는 분야임. 그래서 사람과 동물의 질병을 진단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증권 신고서를 보면 이 회사는 원래 동물 진단 사업을 메인으로 하고 있었음. 2019년까지 매출 비중을 보니까, 동물 진단 사업부 매출이 80%나 되고 바이오 콘텐츠는 20% 정도였다.

그래서 계열사인 SD바이오센서가 사람 진단 중심으로 사업을 하고 있었다면 바이오노트는 동물 중심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바이오노트는 코로나로 인해 SD바이오센서에게 진단 키트 시약을 공급을 했었다. 20년부터는 바이오 콘텐츠 부문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나서 20년 매출 비중이 94% 21년도에는 91% 올해는 약 89%로 매출 대부분이 바이오 콘텐츠 부문에서 나오고 있다.

올해는 전체 매출의 79%가 계열사 매출이다 보니까, 바이오노트 종목은 계열사 매출 의존도가 심하다. 19년 회사 매출은 400억 원 정도였는데 20년도에는 6,315억 원으로 약 15배가 1년 만에 늘어남.




바이오키트 문제점

  • 매출액 비교
  • 22년 1분기: 2,762억
  • 22년 2분기: 1,181억
  • 22년 3분기: 626억

 

진단키트로 꿀빨던 시절은 지나가고 바이오노트 실적이 급격하게 빠지고 있는 상황에서 상장을 추진한다는 게 문제다. 일단 실적은 급격하게 빠지고 있지만 올해 순이익이 공모가에 반영이 되었음.

그래서 공모 가격에 반영된 이익이 5,960억 원이다. 물론 어느정도 양심은 있었는지 상단 공모가는 PER이 3.8 그리고 하단 PER 3.1 로 아주 낮은 밸류로 공모 가격을 책정했다. 그러나 여전히 비싸다고 느낌.




바이오노트 공모가

바이오노트 공모주가 비싸다고 느낀 이유를 봐보자. 코로나가 완전 종식된다고 가정하고 코로나 관련 매출을 제거를 해 보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하기 전 19년 매출을 보면 바이오콘텐츠 매출이 약 80억 원 정도 되었다.

그리고 21년도에 동물진단사업 매출이 568억 원이었다. 그래서 코로나 관련된 매출이 사라진다고 가정을 해 보면 바이오노트의 매출이 약 648억 원 정도로 추정을 해 볼 수가 있다.

그리고 19년 기준으로 영업 이익률은 25% 정도 됨. 그래서 영업이익률을 25%라고 가정하면 매출은 648억 원, 이익은 162억 원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모가를 산정할 때 동물진단 사업 관련 유사기업으로 4개 회사를 선정을 했는데 평균 PER은 26.17 이었다.

그래서 162억 원에 이 밸류를 적용하면 시가총액은 사 4,240억 원이고 주가는 4,080원이다. 코로나 관련 매출을 전부 제거하니까 주가가 너무 낮음.

개인적으로 SD바이오센서 밸류 적용해서 비교한 것과 코로나 관련 매출을 제거해서 나온 적정 공모가는 1만원 근처까지는 내려와야 된다고 본다. 상자일에는 기존주주 대부분이 보호예수가 걸렸는데 기존주주 평단가는 갭이 매우 큼. 주당 1,469~3,066원 수준이다. 특히 재무적투자자들은 구주매출로 공모수량의 20%를 매물로 내놓음.

그래서 이번 청약은 코로나가 완전 끝나기 전에 빠져나와야 한다는 심리로 인해 올해 마지막으로 나오는거 아닌가 싶음. 게다가 스톡옵션도 72만주가 있다. 주당 행사가격이 4,688원, 임원 3명 그리고 직원 1명임.

바이오노트는 적어도 코로나가 종식되고 평범한 상황에서 정당한 밸류로 평가를 받아야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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