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좋은 ETF 상품들이 내놓고 있는데 투자자들이 좋아할만한 ETF 2가지 타이거 S&P 500 그리고 타이거 나스닥 100 ETF에 대해 알아보자.
타이거 S&P 500 / 나스닥 100 ETF
미래에셋 자산운용에서 S&P 500과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면서 환헷지 성격을 가지고 있고 장기적으로도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분배금을 재투자하는 TR ETF를 신규로 상장시켰다.
따라서 타이거 ETF들은 환율의 상황이나 투자의 기간 그리고 투자 목적에 따라서 상황에 맞게 환노출형 ETF나 환헷지형 ETF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또 분배금을 지급을 하느냐 아니면 분배금을 재투자해서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가져갈 것인지를 골라서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사실 지금까지 출시가 됐던 수많은 ETF들 중에서 단 1개의 ETF만 고르라면 결국에는 미국 S&P 500이나 미국 나스닥 100이 고를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다.
이유는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자본시장이고 가장 많은 혁신 기업들을 가진 국가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1등과 엄청난 성장성은 투자의 기본 원이다.
워렌버핏도 권하는 S&P 500 지수
글로벌 시가총액의 60%를 차지하는 미국의 우량 기업 500개를 모아 놓은 미국의 대표 지수다. 글로벌 TOP 20 기업 중에서 17개가 미국 기업이고 항상 미래를 계획하고 있는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테슬라와 같이 최상위 혁신 기업들이 즐비해 있다.
특히 미국은 주주 친화적인 시장구조를 바탕으로 자기자본이익률인 ROE가 꾸준히 오르고 있어 투자자들에게는 더욱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런 S&P 500 지수는 지수 산축 시작 이후에 물론 수차례 폭락장을 겪었지만, 결국은 매번 고비를 넘기고 상승세를 지속해왔다. 따라서 투자자들에게는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S&P 500 지수에 대한 투자는 실패가 없다는 믿음을 주고 있다. 워렌버핏이 개인투자자들에 강하게 추천하고 있는 ETF이기도 하다.
나스닥 100 = 미래 산업 투자
미국 최고 혁신기업 100개로 구성된 지수인데 미래 산업에서 가장 중심에 있는 기업들이고 앞으로도 이런 기술주 기업들이 이끌어 가는 세상이 될거라서 보다 높은 성장성을 보면서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투자 종목이다.
타이거 ETF 특징
이렇게 이번에 상장이 된 타이거 S&P 500 그리고 나스닥 100은 TR 상품인데 TR 상품은 ETF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고 자동으로 재투자 돌리는 상품이다. 투자자들이 배당을 재투자한다는 건 여러 의미를 품고 있는데
먼저 매분기 받을 수 있는 배당이 다시 들어가기 때문에 배당 금액만큼의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이 효과는 장기 투자시 수익률을 극대화 시켜준다. 그리고 배당금이 내가 투자한 상품에 자동으로 재투자되니까 수고도 줄어들고 어디에 투자할까라는 고민도 없으니 시간도 아껴준다.
마지막으로 분배금에 적용 되는 배당소득세까지 이연이 되서 재투자 하는거라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유리한 상품이다.
그리고 또 다른 특징으론느 환헷지 상품이라는 점이다. 환헷지 상품은 환율을 고정시켜서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에만 수익률이 연동이 된다. 즉, 환률 상승과 하락에 대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일반적으로 환률이 상승할 때는 환노출형 상품이 유리하지만 반대로 하락할 때는 환헷지 상품이 유리하다. 실제 올해 들어서 $ 환율이 미쳐날뛰었는데 이 때 환 노출형 상품들이 주가 하락 방어를 너무나도 잘해줬다.
하지만 11월 이후에는 $ 환율이 안정을 찾고 있는 상황인데 고점을 찍은 $ 인덱스가 내려가고 있다. 또 최근 FED의 긴축 속도가 완화될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지금처럼 환율 하락이 예상되고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 환헷지형 상품을 통해서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본다.
그래서 국내 투자자라면 무엇보다 연금저축 계좌와 퇴직연금 DC, IRP 계좌에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세액공제 혜택도 챙길 수 있다. 그래서 장기 투자하면서 연금계좌를 활용할 계획이라면 해외 ETF 상품에 직접 투자 보다는 국내 ETF를 통한 것이 메리트 있다.
네옴시티 관련주 대장을 꼽자면 LS전선
최근 네옴시티 덕분에 가치주, 인프라 등 경기민감주 수급이 활발했다. 대표적인 섹터 철도, 전력, 모듈하우스, 건설 등이 있는데 겹치는 섹터를 둘러보자. 네옴시티 관련주 외에도 우크라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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