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재다


솔라나와 이더리움의 확장성 솔루션 프로젝트인 아비트럼이 단기간에 수많은 거래 요청이 일어나 시스템 버그가 일어나 잠시 다운된 소식과 세계적 투자 기관인 피델리티가 비트코인 ETF 신청을 위한 SEC와의 단독 미팅 기사에 대해 알아보자.





솔라나 메인넷 다운

솔라나

 

솔라나 메인넷은 15일 과도한 결제 요청으로 네트워크가 불안정해지면서 4시간에 걸쳐 메인넷 셧다운이 있었다. 네트워크는 다운되었고, 그 후 긴급 업데이트로 솔라나 노드는 긴급 패치로 빠르게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다.

솔라나 메인넷이 불안정하게 된 이유는 최근 그레이프 프로토콜의 코인 오퍼 이벤트에서 거래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봇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솔라나 메인넷에 거래를 과도하게 요청해서 나타난 것으로 확인됨. 초당 40만 회 거래 요청이 메인넷에 들어온 것인데, 거래 요청이 올 때 우선순위를 매기는 데 문제가 생기면서 과도한 컴퓨터 메모리 사용을 노드에서 처리하지 못하고, 노드가 꺼져버림.

이렇게 과도한 메모리 사용에 네트워크 셧다운 없이 엔지니어들이 시스템의 안정을 찾으려 복구를 시도했으나 실패했었음. 네트워크가 불안정하기에 메인넷을 잠시 닫고, 패치가 필요해 솔라나 메인넷을 구동하는 벨리 데이터들과의 투표로 결국 네트워크 셧다운을 정함.

그리고 점검을 마치고, 패치와 설치 방법이 공개되었음. 현재 패치 버전이 나왔고, 대기하던 노드들은 지시에 따라 빠르게 노드들이 메인넷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300개 이상의 노드가 메인넷에 복귀했음. 하지만, 패치 전 네트워크가 불안정했을 때와 메인넷이 닫혔을 때 송금을 하던 유저들은 코인 송금을 처리하는 메인넷에서 검증을 못 받아 코인이 중간에 멈춰버림.

물론 현재 솔라나가 겪고 있는 네트워크 불안정성은 코인이 사라지거나 보안의 문제가 아닌 매우 많은 거래 처리를 효율적으로 처리하지 못한 기술적 문제로 코인이 사라지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됨. 하지만, 모든 문제를 떠나 코인을 보냈는데, 네트워크 점검이 있다면, 유저 입장에서는 매우 불안할 수 있음.

송금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런 불안감은 더 커질것이다. 탈중앙화 되었다면서 한 번에 메인넷을 끌 수 있다는 게 진정한 탈중앙화인가 싶음. 물론 솔라나 CEO가 결정해서 혼자 꺼버린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에 의해서 진행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블록체인이 발전하면서 이런 문제점들은 계속 생기고, 개선할 것이다. 이런 이벤트는 블록체인의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봄. 솔라나 역시 아직 메인넷 베타로 돌아가고 있고, 수많은 개발이 진행 중임.







이더리움 아비트럼 원 다운

솔라나에 이어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인 아비트럼도 거래 처리하는 시퀀서가 45분 동안 꺼졌었다. 이에 개발팀은 즉각 블로그에 상황 설명과 펀드는 항상 안전하다며, 유저들을 안심시킴. 아비트럼 역시 이더리움과 함께 실제로 구동이 되지만, 솔라나처럼 아직 베타 모드이다.

그러므로 아비트럼 개발자들은 현재 프로젝트 초기 단계로 이런 끊김 현상이 계속 있을 수 있다며, 유저들에게 차후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미리 경고를 함. 하지만, 자금 이동은 유저의 디지털 사인이 됐을 때만 옮겨지기에 구조적으로 자금이 위험에 처할 수 없다고 강조함.

이번 시퀀서 정지 이후로 솔라나와 마찬가지로 단기간에 과도한 거래요청을 받고, 거래처리 과정에서 버그로 인해 시퀀서가 꺼진 것임. 그리고 오해의 소지가 있어 시퀀서의 다운과 아비트럼 전체 네트워크 다운은 다르며, 전체 네트워크는 안전하다고 설명함.

솔라나와 이더리움의 확장 솔루션 아비트럼이 동시에 동일한 문제가 터짐. 유저가 늘고 있는 상황과 수많은 거래 처리량에 대한 간헐적 문제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사실 이런 처리속도 문제는 기술적으로 봤을 때 좋은 현상이 아니지만, 암호화폐 시장 유저가 늘어나고, 블록체인 사용자가 많아지는 건 좋은 현상이다.








피델리티와 SEC 비트코인 ETF 미팅

세계적 투자 기관인 피델리티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비트코인 ETF 관련 단독 미팅을 했다는 소식이 있다. 피델리티는 암호화폐 투자에 적극적인 기관 중 하나로 최근 암호화폐 개발자까지 모집해 이슈가 됐었음. 이번 미팅을 통해 SEC가 비트코인 ETF 승인을 해야 할 이유로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비트코인 장기 투자자가 늘어나고, 이미 다른 국가에서는 ETF 관련 상품이 있다고 SEC에게 압박을 넣음.

현재 미국 내 여러 기관에서 이미 비트코인 ETF를 신청한 상태임. SEC는 오랫동안 비트코인 ETF에 관해 원론적인 이유로 승인을 하지 않았음. 하지만 게리 겐슬러가 취임하고, 뮤츄얼 펀드급의 강도 높은 룰을 지킨다면, 충분히 검토할 수 있다고 하며, 비트코인 ETF 승인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나왔음.

피델리티의 설명대로 높아지는 투자자의 관심과 비트코인 홀더의 증가, 그리고 다른 국가의 ETF 상품 출시는 SEC에게 큰 부담으로 느껴지고 있음. 갤럭시 디지털의 마이크 노보그래츠는 예전 인터뷰에서 SEC의 비트코인 ETF 승인은 올해 4분기 또는 내년 1분기에 될 확률이 높다고 예상한 바가 있다.

아마 4분기 암호화폐 시장 제제 법안이 구체적을 나오면, 그 이후 점진적으로 ETF도 처리되지 않을까 싶다. 뉴욕 페드에서는 8월 조사한 내년 소비자 지수의 예상치를 저번 달보다 더 늘어난 5.2%로 발표함. 이는 2013년 이후 최고 기록임. 물가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작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막대한 양의 달러 공급일 것이다.

2020년 한 해 동안 연준이 뿌린 달러의 양은 현재 미국 전체 통화량에 22%에 달함. 여태껏 발행한 통화량이 22%가 단 1년 만에 뽑아져 경제에 긴급 투입된 것임. 정말 매우 많은 양이 경기부양을 위해 쓰였다. 하지만 현재 델타 변이로 팬데믹이 개선되질 않고 있음.

달러를 뽑아대도 경제는 예전만치 못하고, 물가가 오르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임. 현재 경제는 코로나와 흡사하게 돌아가고 있다. 코로나의 잠식을 위해 백신을 공급하고, 많이들 접종받았지만, 코로나가 잡히지 않는 것처럼 경제에 달러를 공급해도 물가만 높아지고, 근본적인 대책이 나서지 않고 있다.

이렇게 인플레이션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 주장하던 연준에서는 데이터로 나온 물가 지수 상승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임. 물가가 높아지면, 연준에서는 물가 상승은 어떻게든 막아야 함. 물가상승 조절 첫 번째 조치가 바로 테이퍼링임.

매드머니의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3분기가 마지막으로 다가서며, 주식시장에 계속 남아 퍼포먼스가 가장 좋은 주식을 고르는 건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함. 그는 이번 9월이 가장 위험한 달이라고 계속해서 경고를 해왔는데, 곳곳에선 전체적인 조정이 일어날 것이라고 함. 그러므로 현찰이나 금으로 헷지를 부분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함.

이어 짐 크레이머는 만약 투자자가 아니라 트레이더라면, 이번 주부터 부분 매도가 필요할 거라 조언을 했다. 9월 17일부터 올해 중 가장 힘든 시기가 올 것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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