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비이오는 약을 담는 캡슐을 만든다. 주력은 연질캡슐이라고 대표적으로는 오메가3를 생각하면됨. 이외에도 약으로 복용하는 모든 종류의 캡슐을 다루는데 공모주로써 어떤 매력이 있는지 살펴보자.

 

 

 

알피바이오


알피바이오

 

현대약품, 동아제약, sk케미칼, 종근당 등 국내 주요 제약사들에게 OEM으로 공급한다. 알피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이나 약을 담는 캡슐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B2C가 아닌 B2B 사업이 메인이다.

그래서 손익도 괜찮은데 흑자를 유지중이며, 매출도 매년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이익률 5% 개선을 보임. 신약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과는 결이 다르게 잘 성장중이다.

알피바이오에서 다루는 캡슐은 주로 건강기능식품에 많이 쓰이는데, 이 시장은 최근 5년간 20% 성장을 이루었는데, 이는 코로나 영향도 크다. 그래서 덩달아 알피바이오도 수주가 늘어났을텐데 이에 대응하기 위해 2번째 공장을 갖게됐다. 덕분에 매년 매출이 20% 정도 높아지는 좋은 흐름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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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손익이 탄탄한데 재무상태가 약간 불안정하다. 부채비율 119%, 유동비율 81%로 정상 범위는 아님. 그래도 이번 상장으로 100억 자금 조달이니 정상과 가까워질거라고 본다. 게다가 매년 흑자이니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알피바이오 공모주 가격 괜찮을까?


피어그룹으로 서흥, 노바렉스, 콜마비앤에이치 3사를 정했는데 평균 PER이 11.2다. 시장 평균과 비슷하게 나옴. 그리고 상반기 실적을 연환산해서 공모가에 적용시켜 나온 주당평가가액은 약 15,800원이다.

상단기준 17.7% 할인율 적용 후 공모가를 13,000원으로 내놓았는데, 피어그룹을 보면 사실 알피바이오와 같은 결의 사업을 하는 곳은 서흥뿐이다. 노바렉스와 콜마비앤에이치는 그냥 껴넣은 느낌임. 그러니 서흥과 1:1로 비교해보자.

 

 

 

 

알피바이오 공모주


  • 청약일: 9월 20일 ~ 21일
  • 환불일: 9월 23일

 

알피바이오의 PER이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서흥 보다는 높다. 그래서 상단 공모가는 매력적이지 않음. 최근 오픈엣지 수요예측 결과를 보니 이제 기관도 공모가를 무턱대고 상단으로 쓰진 않음. 그래서 공모가에 대한 판단은 기관들에게 맡기자.



구분 내용 구분 내용
일반투자자 30만주 (25%)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기관투자자 85만주 (70.8%) 청약한도 5천~3만주
우리사주조합 5만주 (4.2%) 청약수수료 2천원
120만주 (신주모집100%) 최소 청약 20주

 

 

유통물량은 273만주인데 전체 물량의 37%로 많은 편이다. 이 중에서 기존주주 물량이 158만주인데 공모주주 물량보다 더 많다. 또 알피바이오 공모주의 또 다른 리스크는 전환사채이다. 스톡옵션도 있지만, 수량이 얼마 없어 별 영향이 없지만,

전환사채 물량은 공모가 80%로 보통주 전환될 수 있고, 공모가에 따라서 최대 110만주까지 보통주로 늘어날 수 있음. 이는 전체 물량의 14% 비중인데 이번에 모집하는 수량과 거의 비슷함. 즉, 상장일부터 전체 물량의 50%가 바로 풀릴 수 있는것임. 심지어 환매청구권도 없으니 수요예측 결과가 일정 수준을 보이지 않는다면 청약은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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