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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WELLCORP. American Well 암웰(amwl)은 원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병원과 환자를 이어주는 진료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음. 즉 병원 자체를 대체하기보다는 병원이 환자를 진료할 때 더 효율적으로 진행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에 가깝다. 원격 의료 서비스를 위한 키오스크 및 H/W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amwl

 

 

원격 의료 시장 규모 및 인식

원격 의료 시장

 

그래프를 보면 2018년까지 큰 변화가 없다가 서서히 증가폭을 드러내고 있는데, 앞으로의 시장 전망은 매년 23% 이상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 수치는 어느 산업보다 성장률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거다. 원격 의료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들은 편리성, 비용절감, 처방의약품의 재처방 용이, 더 활발할 소통 등의 이미지가 심어져 있다. 이들의 기대처럼 편리하고 비용이 저렴하다면, 원격 의료 산업 증가세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임. 

 

 

 

 

국가별 원격의료 제도 및 현황

미국: 원격 의료를 보험 급여로 제공

중국: 원격 의료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

일본: 원격 의료 기본원칙과 적용대상을 최초로 제시

인도: 스카이프 영상통화 처방전 허용 

인도네시아: 의료시스템 보완을 위해 'e-Health' 도입

 

이렇듯 여러 국가들이 원격 의료에 관련된 제도를 완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암웰 플랫폼

amwl을 직접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두 고객층에 대하여 설명하자면, 환자가 amwl 플랫폼을 활용해 원하는 의사에게 또는 현재 진료가 가능한 의사를 최대한 빠르게 매칭 받아 상담이 가능하다. 미리 의료 기록, 보험 정보를 기입하고 영상 또는 통화로 진행하기에 효율적임.

 

amwl 플랫폼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가 평가한 별점이 5점 만점에 4.8점일 정도로 만족도가 높음. 플랫폼을 사용하는 의료진은 모바일 기기 또는 웹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환자에 대한 정보를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으며, 진단, 처방, 주의사항 전달 등 대면으로 진료를 진행할 때와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제공함.

 

다른 원격 의료 서비스들과 다르게 병원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의료용 소프트웨어에 amwl 소프트웨어를 바로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다. 즉 기존의 의료 소프트웨어와 경쟁을 하지 않음. 

 

암웰 이용자

 

이용자 수는 벌써 8천만 명이며, 협력 파트너사는 55개다. 병원 및 다양한 의료센터는 2,000개가 넘으며, 암웰을 이용하는 기업 수는 62,000개 이상임. 이 수치들이 바로 암웰의 경쟁력이라 볼 수 있다. 

 

원활한 진료를 위해 amwl은 특이한 제품 및 서비스를 두 가지 갖고 있는데,

 

먼저 AMG, Amwell Medical Group이라고 불리는 amwl이 직접 조성한 의료진을 보유함. 병원 고객이 의료진을 제외하고도 별도로 의료진을 보유한 것임. 2020년도 6월 기준 5천여 명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amwl 플랫폼을 사용하는 병원 고객들이 백업 의료진처럼 활용하기도 함. 또는 1회 성 진료를 원하는 개인 고객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때 AMG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한다. 

 

두 번째로 의료키트와 키오스크도 제공하고 있다. 원격 의료를 받을 때 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장치이며,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는 의료 도구들이 구비되어 있음. 학교, 회사, 소매점 등에 구비할 수 있는 의료 장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됨. 특이하게도 이 장비를 활용할 경우 꼭 amwl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진 않아도 된다고 한다. 원한다면 병원이 직접 개발한 소프트웨어에 amwl의 하드웨어 제품을 활용할 수 있음. 

 

 

 

 

amwl 비즈니스 모델

병원에게 플랫폼을 제공하고, 구독 모델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병원에 근무 중인 의사들이 환자들을 원격으로 진료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라고 보면 됨. 전화, 문자, 화상 통화, 서비스로부터 의료 기록을 불러오는 도구, 다양한 과목의 진료를 보기 위한 솔루션 등을 제공함.

 

게다가 암웰 소프트웨어가 아닌 병원 자사 플랫폼에도 기능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줌. 

 

헬스 플랜에게도 접근해 구독 모델로 가입자들에게 원격 의료 혜택을 제공한다. 이로써 의료 비용을 낮출 수 있으며, 특히 응급실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음. 

 

원격 진료를 통해서도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AMG를 활용해 고객이 진료를 볼 경우 발생하는 매출임. 진료 횟수, 진료 과목당 다르게 비용이 발생하는데, 현재 비즈니스 모델 중 가장 많은 매출이 여기서 나온다. 

 

서비스 및 키오스크와 하드웨어 등을 판매해서 발생하는 매출도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급격하게 성장했을 것 같은데 수치로도 살펴보자. 환자가 크게 증가하다 보니 암웰에서 진료를 보고 있는 의료진의 수도 확실히 크게 증가했다. 6천 명 수준에서 57,000명이 됨. 

 

암웰과 계약을 맺고 있는 대부분의 병원 또는 헬스 플랜은 초반에는 응급 진료만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계약을 맺는 등 대체로 1개의 제품으로 계약을 시작한다고 함. 그러나 2년만 지나도 1개의 플랜을 사용하는 고객의 수가 65%에서 10%까지 떨어진다고 한다. 즉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다양한 암웰의 서비스들을 사용하기 시작한다는 거다.

 

 

 

 

암웰 미래가치

구글 암웰

 

amwl의 미래가치는 역시 구글의 투자에 있었다. 원격 진료를 진행하며, 환자의 데이터를 모으는 역할을 하고 있고, 구글은 가상의 대기실을 만들어 환자의 정보를 수집하고, 원격 진료의 최적화를 도와준다. 또한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원격 의료 지원을 위해 구글의 번역 기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중임. 

 

 

 

amwell 단점

현재는 코로나로 인한 환자 급증으로 암웰 주가가 영향을 받았는데, 백신이 나오고 팬데믹이 끝난다면 이용자가 얼마나 늘지 예측이 어렵다. 그리고 arkk에서 2021.01.03 기준 TOP5에 들어간 TELEDOC과 경쟁해야 한다. 이길만한 장점을 내세워야 하지만, 현재 암웰이 하드웨어를 얼마나 보급시킬 수 있을지 미지수이고, H/W를 뺀다면 Teladoc의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더 나은 점이 있는지 모르겠음. 

 

대기업이 원격 의료 사업에 진출할 가능성도 있다. 이미 아마존에서는 아마존 파머시가 등장하면서 약국들이 힘들어하는 상황이다. 

 

실적 개선도 필요하다. 매출이 2019년도 기준 148M이었으며, 전년도 대비 30% 성장한 수치이다. 2020년도 6월 기준으로는 2019년 6월 대비 70% 성장임. 매출 원가가 매출의 62% 수준으로 하드웨어 판매가 있어서 그런지 순수 소프트웨어 기업만큼의 높은 마진은 아니다.

 

아직까지는 적자 기업이며, 2020년도 6개월간 약 113M을 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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