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재다


이더리움이 최근 비트코인을 넘어서려 하고 있다. 먼저 작년까지만 해도 암호화폐에 부정적이었던 은행들이 입장을 바꾸는 이유를 알아보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현재 상황을 살펴보자.





암호화폐 전망

은행은 비트코인 나온 2009년부터 20년까지 줄곧 비트코인을 없애려고 했다. 마약 거래나 범죄에 이용된다며, 항상 부정적이었음. 최근인 작년까지도 이러한 주장을 펼쳐왔으나 현재는 미국의 650개 은행에서 비트코인을 팔고, 스탁 서비스까지 시작함.

아직 초기 시점이지만, 일부 은행들이 중앙은행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를 통용하면서 새로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중앙은행 역시 CBDC 디지털 화폐를 출시할 정도로 상황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다. 그럼 왜 은행들이 하나둘씩 암호화폐를 준비하고 있을까?

일반 은행들은 사실 중앙은행과 같은 그룹이지만, 만약 암호화폐가 일반화된다면, 굳이 중앙은행 손을 잡을 필요가 없다. 은행의 주된 업무는 바로 고객 자산 보관 서비스임. 일반 은행은 화폐를 맡아주며, 대출 이자로 수익을 챙기고, 중앙은행은 화폐를 발행하는 역할이라 중앙은행과 일반은행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만약 암호화폐가 대중화된다면, 비트코인을 일반인들이 편하게 은행에다 맡길 수 있게 되는 것임. 코인에 익숙지 않은 일반인들은 지갑을 생성하는 것도 어렵고, 관리도 쉽지 않을 거임. 특히 고령대는 이런 서비스를 은행을 통해 쉽게 관리받을 수 있어 많이들 사용한다.

결국 머지않아 암호화폐 서비스를 시작하는 은행들은 늘어날 거다. 그럼 우리가 지난 과거부터 어떤 방식으로 화폐를 통용했고, 미래에는 어떤 현상이 나타날지 온 체인 데이터 분석 전문가 'Willy Woo'의 차트를 통해 전망해보자.


인류는 기원전부터 1861년까지 금, 은, 가축 등으로 물물교환을 통해 거래를 해왔다. 하지만 어떤 기준도 없고, 물건 교환은 상당히 불편했으므로 대체 수단이 필요했음. 시간이 지나 사람들은 금을 통용화폐로 쓰다가 이마저도 무겁고 보관하기 까다로웠기에 금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1861년부터는 은행이 보증하는 금 보관증을 직접 주고받으며, 보관증이 지폐화 되기 시작함.

이때 대부분 은행가는 유대인들이었고, 사람들이 금을 보관하고 보관증을 챙긴 후 금을 찾으러 오지 않는 현상이 빈번했다. 그렇기에 있지도 않은 금을 담보로 보관증을 뿌리며, 부를 축적했는데, 로스차일드가의 권력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은행가 중 가장 유명한 로스차일드가는 유럽을 중심으로 커가면서 현재 연준과 중앙은행의 배후에 있다.

로스차일드가는 그들의 부를 관리하기 위해 친척끼리 결혼을 시켰을 정도임. 비트코인이 나온 2009년부터 아직 비트코인은 주류가 아니지만, 사람들이 계속해서 자산 보호의 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사 모으고 있으며, 현재 수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주고받고 있다. 국가에서도 통용화폐로 채택되고 있는 상황임.

암호화폐-전망


이런 사용률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비트코인 시세 또한 10년동안 상승 중이다. 결국 비트코인은 사라지지 않을 거다. 위의 차트는 미래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현재 통용화폐를 대체할 것을 예상한 그래프다. 이 속도는 제곱으로 상승한다고 함. 화폐와 크립토의 사용량이 크로스오버 되는 시점에 본격적으로 디지털 세대가 시작될 거라고 보고 있음.

굉장히 흥미로운 차트이며, 정확하게 언제 교차점이 일어날지는 알 수 없지만, 대중들의 사용빈도가 계속해서 늘어난다면, 사용자는 그래프와 같이 제곱으로 늘 것이다.






이더리움 전망

비트코인-전망


온체인 데이터를 살펴보며, 현재 비트코인을 누가 매집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지금 보는 차트는 비트코인을 최소 1,000개에서 10,000개까지 가진 계좌의 움직임을 나타냄. 작년 8월부터 현재까지 비트코인 가격과 고래 지갑의 비트코인 수량을 추적한 차트인데,

검은색 그래프는 비트코인의 가격이고, 보라색은 비트코인의 수량이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급격히 비트코인 수량이 빠지면서 익절 한 정황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7월부터 비트코인을 엄청나게 매집한 것이다. 단 며칠 안에 수직 상승했는데, 작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비교해봐도 이 정도로 가파르게 상승한 그래프는 볼 수 없음.

이게 의미하는건 거의 한 달 동안 비트코인이 $28,000 저점부터 $30,000 초반까지 횡보했으나 이들은 관망했다는 걸 알 수 있음. 아마도 더 떨어질 거라고 본듯함. 하지만, 7월이 넘어오면서 더 이상의 하락은 힘들 거라는 생각으로 매집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최근 비트코인은 $30,000 대에서 횡보를 거듭하고 있으나 비트코인을 현시점에 능가하는 코인이 있다. 바로 이더리움임. 이더리움이 최근 며칠간 약 29% 상승하며, 비트코인 상승률을 뛰어넘고 있다. 이더리움이 상승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번 달 업데이트되는 런던 하드 포크 덕분이다.

이더리움의 이더는 현재까지 무한 발행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이더 가치가 희석됐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코인 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일정 부분 소각하는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거래가 많을수록 이더의 수량은 줄 것임. 이번 업데이트는 이더리움 시즌 2로 가기 전 가장 큰 규모의 업데이트다.

이더리움-스테이킹


이번 업데이트와 이더리움 미래에 크게 베팅한 고래가 있어 화제가 됐다. 무려 12,800개의 이더를 이더리움 2에 스테이킹 했는데, 이더 1개의 가치를 $2,100이라고 본다면, 약 300억 원의 이더를 400회에 걸쳐 스테이킹함. 위와 같이 이더 스캔에서 지갑 주소를 볼 수 있음.

또한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이더를 스테이킹 한 금액이 5,600억 원인걸 감안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더리움 미래에 베팅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지금같이 시장의 하락에 오히려 이들은 5,600억 원 베팅을 한 것임.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이더리움 2가 발표될 때까지 이더를 회수할 수 없는 큰 단점이 있다.

최소 1년에서 길게는 6년까지 스테이킹 한 이더를 뺄 수 없음. 투자금을 정해진 기간 없이 스테이킹 한다는 건 매우 큰 리스크 일수 있다. 만약 이더리움이 망하거나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에 자리를 내주면, 가치가 떨어지니 말이다. 하지만 현재 이더리움에는 4월 기준 무려 10조 원이 넘는 금액이 스테이킹 되어 있다. 지금은 더 늘어났을 거라고 봄.

이더리움에 투자한 jp모건 역시 이더리움 2.0 런칭에 기대감을 표했다. JP모건은 회사 내부에 이더리움 전담 팀을 만들 정도로 향후 암호화폐 시장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음. 이더리움 블록체인 외에 디파이와 NFT 그리고 전혀 에상하지 못한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이 등장한다면, 진정한 디지털 세대가 열리는 시간은 점차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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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슴도치쌤
    이더리움 2.0 이란 책에서 2025년까지 세계 GDP의 10%를 암호자산이 먹고
    그중에 이더리움이 25%만 먹어도 약 1천만원까지 예상하더군요.
    2021.08.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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