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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회로 쎄게 돌려서 테슬라 주가 전망으로 오를 여력이 아주아주 많이 남았다고 하는 사람들과 반대로 테슬람 새끼들 머리 덜 깨졌네 라며, 비관론자들의 논쟁이 치열한데 이 글은 뻔한 얘기가 아닌 비관론과 낙관론 관점을 최대한 균형 잡아서 들여다 보자. 이를 위해 10개 이상 기관 보고서를 정독했음.



테슬라-주가-전망

테슬라 주가 전망 4가지 (희망회로 편)

  • 1. 2,000만대 판매량 (2030년)
  • 2. 평균 판매단가 $50,000 (매출 2천만대 x $50,000 = $1조)
  • 3. 순이익 $1조 x 0.3 = $3,000억
  • 4. 적정시총 $3,000억 x 15 = $4.5조


론바론 바론 캐피털 CEO의 테슬라 주가 전망으로 적정 가치에 관해 4가지 가정을 냈다. 1번과 2번을 토대로 매출을 계산할 수가 있는데 2000만대 곱하기 5만 달러 결국 1년 총 매출은 1조 달러에 해당하는 거다. 그럼 3번째 가정인 영업이익률 30%를 곱하면 순이익이 나오는데 이건 연간 3,000억 달러다.

그럼 거기다가 가정사인 멀티플 15배 적용해 준다면 적정 시총인 $4.5조 한화로 대략 6,000조의 시총이 나오게 되고 이는 지금 시총의 6배 혹은 7배 이상으로 아직 테슬라는 오를 여력이 엄청나게 많이 남았다 라고 함.

이거는 테슬라봇, 자율주행, 로봇택시, 에너지사업 등 테슬라의 사업들을 전부 제외하고 순수하게 전기차만 밸류에이션한 평가란 말이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많은 사람들이 반박을 한다.



테슬람을 바라보는 비관론자들

테슬라 비관론자들은 아직도 비싸다. 반토막 나서 $100 아래로 가야 적정가치라는데 테슬라가 가장 많이 까인 포인트는 2030년에 2,000만대 생산이 가능한 수치냐? 라는 점이다. 이건 당연히 의문을 제시할 수 밖에 없는 점이다.

전기차 전체 시장 사이즈를 계산해보면 현재 기준 테슬라 완성차 판매량은 대략 9,000만대이다. 그리고 2030년 기준 완성차 판매량 1억대로 예상이 되고 있음. 세계 탑 컨설팅 펌인 딜로이트와 맥킨지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기차 시장은 연간 30% 상승할 것으로 본다.

그들을 따르면 2030년에는 32%인 3,100만대가 전기차 점유율일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 수치를 생각해보면 3,100만대 중 2,000만대가 테슬라 차량이어야 해서 누가 보더라도 무리다. 절대 불가능한 수치임.

생각보다 비관적인 전망을 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5배 오른 리튬가격
  2. 매우 높은 중국 의존도

너무나도 오른 리튬 가격.. 배터리 수요가 상승함에 따라 리튬 가격이 무려 5배 이상 뛰었는데 리튬만 뛴 게 아니라, 코발트, 니켈 각종 히토류와 금속 수요가 2030년까지도 치솟을 예정이다. 결국에는 배터리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사실 전기차의 큰 메리트는 배터리 가격이 크게 떨어져서 이 전기차가 내연 기관차보다 싸져야 된다는 건데 지금 보면은 전혀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니까 100kwh 당 $100 아래로 내려와야지 전기차 시장 가격 메리트가 더 높아지는 건데 지금은 쉽지 않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또 설상 가상으로 대부분의 배터리 자원을 중국에서 컨트롤하고 있다는 점도 큰 문제다. 현재도 배터리 케파 전체 806기가kwh 시장 전체 중 74%를 중국이 지배하고 있음. 그런데 이렇게 공급망이 중국 중심으로 일원화가 돼 있고 수요를 못 따라가는 원자재 공급망이 결국 전기차 시장 성장을 막을 거라고 보는 관점도 역시 일리가 있다.

그럼 테슬라 주가가 더 떨어질 수도 있는 거네? 라고 질문한다면 배터리 공급 문제로 연간 상승률이 30%밖에 안 된다면 2030년의 총 전기차 생산량은 3,100만 대 정도다. 그런데 테슬라가 2,000만 대를 먹는다? 60% 점유율을 맞춘다는 말인데 많이 무리임. 이건 인정해야 될 부분이다.



국제에너지기구 & 블룸버그 전망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IEA와 블룸버그는 원래 연간 40% 성장률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최근 스탠스를 바꿨음. 오히려 50% 넘게 늘어날 거 같다는데 여기 근거도 그럴 듯한데 살펴보자.

IRA 인플레 감축법이라는 게 나왔기 때문인데 전기차를 구매하게 된다면 거의 1,000만 원 상당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게 미국만의 일이 아님. 세계적으로 'NET ZERO' 그러니까 탄소 중립 정책을 더 강화하는 추세다. 이게  뉴노멀 새로운 트렌드임.

중국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이미 중국은 전기차로의 전환에 가장 적극적이고 가장 성공한 나라가 되고 있다. 이거 부정하기 힘듦. 또한 미국과 유럽 호주 역시 자원전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 대부분 희토류를 지금 중국에서 수입했는데 다시 자국에서 생산하겠다는 스탠스임.

원래 환경 파괴된다고 핑계를 엄청 삼았었다. 자기 나라에서는 채굴과 정제 등을 엄격히 금했는데 지금 국제 정세가 어떤가? 중국과 러시아가 자원을 인질로 잡고 있다. 이제 미국의 공화당이건 민주당이건 안 봐주는 거다.

미국이 중국을 조질 생각으로 현재 압도적인 중국의 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사업을 미국이 빠르게 추격할 거다. 이건 진짜 미국 산업의 근간 존망이 달린 문제니까 말이다.

결국 전기차 시장은 미국이 앞서서 대놓고 밀 수밖에 없는 시장이다. 비단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지금 전기차 시장에 사활을 걸었다. 계속해서 정부는 전기차 시장에 인센티브를 줄 것임. 이게 최고 우선 사업이니까.



테슬라 개잡주인가 성장주인가

뭐 사실 이거 말고도 여러 기관들이 전망치를 다 내놓고 있다. 2030년까지 컨센서스는 전기차 시장 40% 성장할 것으로 예상을 한다. 컨설팅펌의 부정적인 관점과 이제 에너지 관련 업체들의 긍정적인 관점을 고려했을 때 대략 평균적으로 40% 성장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컨센서스대로 연간 40% 성장한다고 가정하면 2030년 총 차량 판매 1억 대 중 4,200만 대가 전기차가 된다. 이게 가장 그나마 합리적인 수치가 아닌가 싶음. 그래도 테슬라가 주장한 2,000만 대가 되려면 거의 절반 가까운 차량이 테슬라여야함.

역시나 이 수치는 주주로써 봐도 무리다. 근데 또 웃긴 게 일론머스크는 연 50% 성장은 너무 충분하고 우리는 그걸 해오고 있다는 의견을 계속해서 밝혀왔는데 연 50%씩 2030년이 되면 연간 3,100 만 대를 팔아야 된다. 이건 뭐 일론머스크가 도지코인이나 트위터로 똥 싸는것처럼 보면 되는 주장임.

보수적으로 다시 계산해 보자. 연 30% 판매량 성장을 이룬다고 가정하면 그 경우 2030년 연간 판매량이 1,500 만 대가 나오게 되는데 다른 매출, 순이익, 적정 시총을 계산해 볼 때 그래도 지금 가치보다는 7배 정도 높지 않을까 싶음.

2020년 무려 900에 달했던 PER 값이 현재 주가가 급락하고 이익이 급증하면서 40까지 엄청나게 떨어졌다. 170 불대까지 내려왔는데 뭐 차트 상 약간 더 내려갈 수도 있다고 본다. 근데 우리들이 잘 생각해야 할 게 지금 어떤 섹터보다 성장률이 높은 게 바로 전기차 섹터다.

테슬라는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리더임. 전기차 시장 상승률만 테슬라가 따라가 줘도 진짜 어마무시한 성장이 기다리고 있다. 누구는 아직도 비싸다고 할 거다. 애플이 아이폰을 발표하고 잘 나갔을 때부터 10년 넘게 듣고 있는 소리임..

근데 또 누군가가 보기엔 오히려 찬스다. 지금 보다 더 빠진 테슬라 주가 보면 들어가기 꽤 좋은 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또 장기적인 비전을 믿는 사람이라면 분할 매수의 타이밍이 되지 않을까 싶다.

반대로 비관론자들에게는 $100 아래로 가더라도 못 살거라고 봄. 비관론자나 단기 투자자들한테 지금 테슬라는 개잡주고 일론 머스크는 찢어 죽일 놈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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