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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엔터테인먼트, 티에프이 두 종목은 내일 같이 상장하는데 T3는 미래에셋증권이었고 티에프이는 IBK 투자증권이다. 청약한 종목들 증권사 잘 기억해두자. 그리고 금요일에도 두 종목 같이 상장하면서 저번 주에 청약을 했던 4종목은 이번 주에 모두 상장하게 되는 일정이다.

그리고 내일은 수능 시험 날이라 주식시장은 10시에 열린다. 평소보다 한 시간 늦춰지니까 참고. 장 종료 시간도 오후 4시 30분으로 바뀜. 그럼 청약 배정 결과를 T3부터 봐보자.



티에프이-공모주

T3엔터테인먼트 청약 결과

우리사주에 175만 주로 적지 않은 물량을 배정을 했었는데 모두 완판이 되었다.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청약을 했으니까.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음. 그리고 최종 의무확약 비율이 11.1 %가 된다. 수요예측에서 의무학약 신청 비율이 4%였는데 약 2배 반 정도 늘어 역시나 괜찮은 수준으로 의무확약이 늘어났다고 본다.

의무확약은 3개월 확약이 6.7 %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6개월과 15일 확약 순서였다. 기관 투자자에게 배정되는 물량을 보면 기타 기관이 약 625만 주를 배정을 받았는데 배정 물량의 절반 이상을 가져갔다. 이외에는 운용사가 232만 주 그리고 외국인이 161만 주를 받아 갔는데 예전에는 기타기관에게 물량을 많이 주면 상장일 성적이 좀 애매해지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한 적도 있었는데 올해 상장했던 데이터를 보니까,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 그래서 기관 배정에서 특별한 부분은 없다고 생각을 함.



T3엔터테인먼트 상장일 유통물량

T3 상장일 유통 물량은 두 가지로 구분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스톡 옵션이 나오지 않는다면 상장일 유통 물량이 1,950만 주가 되지만 개인적으로 이 스톡 옵션 물량은 상장일부터 적극적으로 나올 것으로 본다. 행사 시기가 이미 지났고 행사 가격도 주당 1,000원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행사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봄.

그래서 스톡옵션 382만 주를 합산해서 상장일 유통 물량을 고려를 해야 될 것 같다. 그럼 상장일에는 2,332만 주가 유통되고 전체 물량의 33.6 %다. 유통 물량이 약간 많다고 볼 수 있음.

이 중에서 기존주주 물량이 13% 정도 포함이 되어 있다. 유통 금액은 396억 원인데 주식 수가 매우 많지만 공모 단가가 1,700원으로 유통금액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 상장일 유통 물량이 조금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수급을 방해할 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티에프이 청약 결과


티에프이 우리사주 물량이 완판되었는데 역시 이 종목도 27만 주로 적지 않은 물량이었는데 직원들이 모두 소화를 했다. 그리고 청약 배정 결과를 보니까, 일반 투자자 물량이 7만 주가 미달이 되었던데 이 종목은 비례경쟁률이 176:1 로서 충분한 경쟁률이 나왔는데 일반 투자자 물량이 미달된 것은 조금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추측을 해 보자면 균등 배정을 추가로 받지 않겠다는 물량을 비례 청약자들에게 돌려서 배정을 했어야 되는데 그걸 원활하게 하지 못했던 것 같음. 그래서 균등 배정에서 나왔던 실권주를 그냥 기관들에게 몰아준 건 아닌가 싶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일반 투자자 청약은 미달된 것으로 보이지만 청략율이 저조해서 생긴 미달은 아닌 것으로 본다.

최종 배정에서는 의무학약이 10.9 %였는데 수요예측보다 딱 2배 늘려 양호하다고 볼 수가 있고 의무확약은 3개월 확약이 8.6 % 비중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1개월 확약이었다.

기관 배정물량을 보면 운용사가 가장 많은 물량을 가져갔는데 약 86만 주 받아갔고 두 번째로는 기타 기관이 약 66만 주를 받아간다. 그래서 이 두 그룹이 기간 배정 물량을 대부분 가져갔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받아 갔던 물량이 거의 없었다. 주로 국내 기관들에게만 어필이 되었던 것 같다.



티에프이 상장일 유통물량

상장일 유통물량은 242만 주이고 비중은 21.2 % 유통금액도 254 억 원으로 아주 좋다. 그리고 스톡옵션 같은 걸로 상장일에 추가되는 물량이 없어서 이 종목은 유통물량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두 종목이 같이 상장하지만 않았다면 티에종목도 충분한 수익을 기대해 볼 만한 조건이었다고 보는데 참 아쉬움.




상장일 주가 예상

  상반기 순이익
(지배지분)
연환산
크래프톤
PER
적정 시총 주가
T3엔터테인먼트 147억 12.3 1,807억 2,600원
(+53%)

 

먼저 T3는 청약하기 전부터 크래프톤하고 비교를 하고 있다. 크래프톤과 T3의 게임 사업 구조가 비슷하기 때문인데 둘 다 대표작 하나로 대부분의 매출을 만들어 내고 있고 중국 의존도가 높다는 것도 비슷하다.

크래프톤은 최근에 주가가 많이 올라왔는데 그래서 청약하기 전보다 PER이 꽤 높아졌다. 어제 주가 기준으로 PER은 12.3인데 참고로 T3 자회사인 한빛소프트는 PER이 16.4다. 일단 보수적으로 크래프톤 밸류를 반영 해보자.

T3엔터테인먼티는 상반기 순이익을 연환산해보면 147 억 원이었고 크래프톤 PER 12.3을 적용을 하면 시가총액은 약 1,800억 원이 된다. 공모가격이 1,700원이었으니까. 주가 2,600원은 공모가 대비 53% 상승한 가격임. 공모가 900원 정도가 상승함.

 

구분 주가 (11.15 기준) 시총 최근 4분기 순이익
(지배지분)
PER
ISC 34,700원 6,038억 475억 12.7
리노공업 154,000원 23,473억 1,176억 20
디아이 4,860원 1,513억 102억 15
평균       15.9


이번에는 티에프이 봐보자. 유사기업으로 표에 보이는 3개 회사가 선정이 되었는데 어제 기준 주가로 PER을 계산을 해 보니까, 3개 종목 평균 PER은 15.9 였다. 3 종목 PER 범위는 12.7~20 사이였으니까 그나마 유사기업을 밸류가 비슷한 종목들로 골고루 잘 선정을 했다고 볼 수 있다.

티에프이는 최근 4분기 순이익이 92억 원이었고 유사기업들 PER 15.9 를 적용 하면 적정 시가 총액이 1,462억 원으로 계산된다. 주가는 12,850원이었는데 공모가격이 10,500원이었으니까. 적정 주가는 공모 가격 대비 22%가 상승함.

그리고 10월 이후로 상장한 종목 중에서 기관 경쟁률이 1000:1 이상 나왔던 종목이 5종목 있었다. 성적을 평균해보면 시초가는 공무가 대비 36% 상승해서 출발했고 고가는 64% 상승이 나왔고 종가는 47% 상승이었다. 상장 당일에 상한가 나왔던 SBB 테크가 중간에 끼어 있다 보니까, 시초가보다 종가가 더 높게 마감되었다고 봄.

아무튼 이 값을 평균을 해 주면 기관 경쟁률이 1000:1 이상 나왔던 종목들은 상장일의 평균 49% 상승했다고 볼 수가 있다. 그래서 다시 정리를 해 보면 T3엔터테인먼트는 크래프톤의 밸류를 적용해 본 주가는 2,600원 그리고 공모주와 비교를 했을 때는 2,530원이었다. 그래서 대략 2,600원 이상에서 매도를 한번 기대를 해 볼 수 있음.

티에프이는 유사기업 밸류가 적용된 주가는 12,850원이었고 공모주와 비교를 했을 때는 15,650원이었다. 그래서 13,000원에서 15,000원 사이에서 매도를 할 수 있다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데이터를 보면서 생각을 좀 해 보았음.

T3엔터테인먼트 시초가는 최대 3,400원부터 시작을 할 수 있고 티에프이는 최대 21,000원부터 시작할 수 있다. 2종목 모두 시초가 더블로 출발하기는 어렵다고 보지만 그래도 시초 가격이 모두 높게 떠서 시작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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